1. 다양한 경제 주제에 대해 글을 발행하고 싶습니다.
1) 처음 경제 블로그를 만든 이유
처음 블로그 소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현재 운영하는 3개의 블로그는 노트로 치면 과목을 나누어 3권의 노트를 구매한 셈입니다. 처음 이 경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의 다양한 경제 활동에 대해 글을 동시에 발행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자본이 충분하지 않아 수익을 만드는 다양한 투자를 하지는 못하는 한계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다양한 경제 활동을 경험하였고 또 시간이 날 때마다 경제 관련 공부도 나름대로 틈틈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제 블로그를 만들어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일기장처럼 기록해두고 집 밖을 나서더라도 정리된 내용에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처럼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클라우드 시스템은 문서로 만들어 휴대폰에 다운로드하는 등의 과정이 번거롭지만 블로그의 경우는 접속만 하면 언제든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동시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통한 수익 창출이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용이하다고 들어서 광고 수익도 기대를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경제와 관련된 주제는 인기가 많으니 제가 의미있는 글을 발행한다면 그에 대한 보상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2) 경제 블로그에서 다루고 싶은 첫 번째 주제는 주식입니다.
가장 많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것은 주식에 관한 내용입니다. 대학생 시절 과외를 통해 등록금을 벌며 처음으로 투자를 한 경험이 주식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해보았고 그 때 이후로 나름대로 책도 읽으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히 부동산보다는 더 적은 금액으로 투자하기 좋은 주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부동산보다 주식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직 주식과 관련된 카테고리도 개설하지 않았고 주식에 대한 글은 하나도 발행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는 아래에서 말씀드릴 애드센스(AdSense)의 심사와 연관이 있습니다. 시도해보고 싶은 이야기들은 많지만 아직은 카테고리를 늘릴 수 없어 막연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애드센스(AdSense) 심사에 통과하면 이후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만을 정리하던 운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다양한 경제 주제들을 다루는 블로그 운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과하게 된다면 현재 심정으로는 주식과 관련된 카테고리를 만들어 제 주식 투자를 돌아보고 주식과 관련된 서적들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여기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은 블로그에서 글을 쓰면서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는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을 하여 글을 쓰면서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도 적용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3) 다음으로는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고 싶습니다.
결혼을 한 뒤로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가족이 같이 안정되게 지낼 공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대한 내용만을 정리 중이긴 합니다만 이는 올해 10월에 2차 시험을 치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1차 시험을 합격해두고 올해에는 1차 시험만을 준비해도 되는 기회라 틈을 내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시간에 쫓기는 부분이 없다면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에 관련된 내용뿐 아니라 실제로 부동산 정책의 방향, 부동산 청약, 재개발 등에 대해 공부한 내용들을 다루고 싶습니다. 물론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이렇게 정보가 많을수록 제 나름대로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흘리듯 읽은 것과 제 블로그 공간에 다시 문장을 작성하면서 정리가 되고 이해가 더 깊어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4) 가상화폐와 관련된 부분은 조심스럽습니다.
마침 이 글을 발행하는 시기가 루나코인으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이 소란스럽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인턴 수련을 하던 당시에도 비트코인의 열풍이 한창일 때라 동료, 선배들은 물론 교수님들까지도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셨지만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는 이유로 저는 투자를 하지 않았기에 더더욱 지금 시장에서 관심을 가질 분야인지 고민이 됩니다.
동시에 NFT, 가상화폐, 멀티버스 등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기술에 너무 관심이 없는 것은 뒤쳐지는 행동이 아닌지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정 수준의 글이 쌓이면 같이 공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만 아직은 후순위입니다.
2. 애드센스(AdSense) 심사에 발목을 잡힌 상태입니다.
1) 애드센스(AdSense) 심사에서 지속적인 탈락
이번 글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발행하고 정리하고 싶은 글의 주제는 많지만 지금 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지속되는 심사 거절로 인해 카테고리를 늘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블로그를 즐겁게 운영하지 못하는 것이 좀 속상합니다.
작년에 블로그 운영과 관련된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9월 경에 글을 좀 많이 발행하고 한동안 글의 발행이 전혀 없다가 올해 3월에 다시 글을 발행하기 시작하였고
https://dh-lee-prosthodontist.tistory.com/
Summary of Everything
안녕하십니까! Summary of Everything 블로그는 제목과 같이 제가 일상에서 경험한 다양한 소재를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
dh-lee-prosthodontist.tistory.com
이 블로그의 경우는 4~5개 정도의 글을 작년 9월에 발행하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지속적으로 애드센스(AdSense) 심사를 신청하였지만 지금까지 3번째 심사에서 지속적으로 탈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경우는 오늘 새벽에 3번째 애드센스 심사 거절 메일을 받은 상태입니다.
2) 블로그 운영의 중간목표가 되어버린 구글 애드센스(AdSense)
현재 저는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는 인플루언서 검색에 선발되는 것이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통과하는 것이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간 목표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정 기간, 하루에 일정 비율로 노력을 하면 이룰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 지인들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을 해낸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 또한 노력만 하면 비슷하게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번번이 네이버든 티스토리든 탈락했다는 메일만 받다 보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떨어진다는 사실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 글쓰기가 좀 목적이 전도된 양상을 보이고 있긴 합니다. 초반에는 제가 자유롭게 글을 쓰고 고민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생겼다는 것에 만족하고 즐겼다면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는 인플루언서 검색에 통과하는 것,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AdSense) 심사에 통과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가치가 낮은 콘텐츠를 포함한 화면"이라는 말
매번 거절의 메일을 받는 것도 지쳐가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마치 너는 블로그를 잘못 운영하고 있다는 질책의 느낌으로 다가와 더 의욕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애드센스(AdSense)는 거절의 이유를 "가치 있는 컨텐츠의 부족"으로 표현하다 보니 마치 제가 열심히 발행한 글들이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 더 씁쓸한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AdSense)라는 내용을 잘 몰랐던 시기에는 카테고리도 늘리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조금씩 써나갔을테지만 지금은 그렇게 운영하는 경우 심사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선뜻 그렇게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 네이버 인플루언서와 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기준의 모호성이 의욕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운영 초기에는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였을 거라고 생각하며 구글 서치 콘솔에도 크롤링 신청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지금 몇 개월째 "가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만을 듣고 있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있었다면 이만큼 답답하지는 않았을텐데 앞으로도 그 기준을 알 길은 없을 것 같아 빨리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통과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심사를 통과한다면 물론 기준은 계속 궁금하겠지만 지금처럼 답답한 심정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서 더 기다리는지도 모릅니다.
3. 올해 10월에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올해 10월에 있을 공인중개사 2차 시험에 대해 대비 차원에서 정리하는 글들을 중점적으로 올려볼 계획입니다. 물론 지금 의욕도 많이 꺾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지만 이렇게 공인중개사에 관한 내용만 정리해서 올리는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고려한 측면도 있습니다.
블로그의 소개글에 이렇게 운영의 방향성을 채우는 것도 블로그 소개 카테고리의 글이 부족하다고 구글 AI가 판단하는가 싶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제 심정도 남길 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도저히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1,2차를 동시에 합격할 자신이 없어서 1차에만 집중하여 시험을 치렀습니다. 여력이 되면 단시간에 집중해서 동차 합격을 노리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2년에 걸쳐 시험을 보니 집중력이 분산되기도 하고 당장 큰 비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두뇌의 용량 일부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분명히 용어들을 접할 때 한결 수월한 부분도 있고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기사나 내용들을 볼 때 도움이 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또 경제 분야에 대한 정리를 목표로 운영하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냥 책을 공부하는 것보다 다시 타이핑을 하여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공인중개사 공부의 측면만 놓고 보았을 때에는 비효율적이긴 합니다만 이를 블로그 운영과 같이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시험을 치르고 나서도 관련 내용들을 차근차근히 정리할 계획입니다. 정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부동산에 관한 자료나 인사이트들을 정리하는 글로 넘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경제에 대해 여러 가지 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아무래도 일상 생활을 하면 경제에 대한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근로소득으로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등의 이야기를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 입장이라 더더욱 그동안 무신경했던 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경제에 둔감한 제가 뒤쳐져간다는 느낌을 계속 받습니다. 부동산에 무지해서 집값 상승을 바라만 보았고 개원을 고민할 때에는 금리가 오르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등 답답한 상황을 연속으로 겪다 보니 경제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같이 공부할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코로나 환경과 더불어 나이가 들어갈수록 비슷한 상황은 없고 단지 제가 꾸준히 해내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경제와 관련하여서는 많은 SNS 분야에서도 흥미로운 주제이기에 정보 자체는 충분하고 이 많은 정보들을 또 제 입맛에 맞게 정리하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드는 생각이 쌓이면 이번 글과 같이 발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HLEE.Prosthodontis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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